어렵지 않은 내용이지만, 재미있는 문체는 아니라서 읽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역시 책은 독서실에서 읽어야 정신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오래 본다. 책을 사고 읽기 시작한지 한 달이 넘는 동안 반도 읽지 못하다가 오늘 학교 독서실에 가서 세 시간 반만에 나머지 분량을 다 읽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핵심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에 대해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성적인 욕구와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이라는 두 가지 동기를 말했다. 미국의 철학자 존 듀이는 이것을 약간 다르게 표현했는데, 인간성의 내부에 존재하는 가장 강렬한 갈망은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이것을 단순히 바라는 것도 아니고 '갈망'한다. 따라서 인간관계의 시작은 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그렇다고 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을 당하거나 모욕을 당하면 흔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다. 자기를 변호하려는 사람도 있을테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기 자신을 책망하다가 열등감에 빠질 수도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 얼마나 합리적인가와는 상관없이 자기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링컨은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란 성경의 문구를 인용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보다는 칭찬을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사람들은 그다지 자신에 대한 비판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감정에 따라, 심지어는 편견에 의해 판단하곤 한다.
내가 흔히 범하는 실수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안하면서, 이 제안의 우수성과 차별성만을 강조하며 나의 입장만을 설명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잘났고, 똑똑한가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이익이고 자존감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제안하려고 할 때나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려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그 사람의 입장에 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사람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면 어떤 점이 이득이 될까? 그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를 생각하고 그것을 강조한다면 더 설득적이지 않겠는가.
책에 나왔던 몇 가지의 좋은 말들을 적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다.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로볼 줄 아는 능력이다" - 헨리 포드
"먼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는다."
"자기 일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교양 없는 사람이다. 가령 어느 정도 교육을 받았더라도 교양 없는 사람이다" - 니콜라스 머레이 버클러 박사
"사람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가르치고, 새로운 사실을 제안할 때는 마치 그 사람이 잊어버렸던 것을 우연히 다시 생각하게 된 것처럼 제안하라." - 알렉산더 포프
"우리는 남을 가르칠 수는 없고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 줄 수 있을 뿐이다." - 갈릴레오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핵심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에 대해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성적인 욕구와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이라는 두 가지 동기를 말했다. 미국의 철학자 존 듀이는 이것을 약간 다르게 표현했는데, 인간성의 내부에 존재하는 가장 강렬한 갈망은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이것을 단순히 바라는 것도 아니고 '갈망'한다. 따라서 인간관계의 시작은 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그렇다고 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을 당하거나 모욕을 당하면 흔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다. 자기를 변호하려는 사람도 있을테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기 자신을 책망하다가 열등감에 빠질 수도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 얼마나 합리적인가와는 상관없이 자기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링컨은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란 성경의 문구를 인용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보다는 칭찬을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사람들은 그다지 자신에 대한 비판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감정에 따라, 심지어는 편견에 의해 판단하곤 한다.
내가 흔히 범하는 실수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안하면서, 이 제안의 우수성과 차별성만을 강조하며 나의 입장만을 설명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잘났고, 똑똑한가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이익이고 자존감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제안하려고 할 때나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려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그 사람의 입장에 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사람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면 어떤 점이 이득이 될까? 그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를 생각하고 그것을 강조한다면 더 설득적이지 않겠는가.
책에 나왔던 몇 가지의 좋은 말들을 적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다.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로볼 줄 아는 능력이다" - 헨리 포드
"먼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는다."
"자기 일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교양 없는 사람이다. 가령 어느 정도 교육을 받았더라도 교양 없는 사람이다" - 니콜라스 머레이 버클러 박사
"사람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가르치고, 새로운 사실을 제안할 때는 마치 그 사람이 잊어버렸던 것을 우연히 다시 생각하게 된 것처럼 제안하라." - 알렉산더 포프
"우리는 남을 가르칠 수는 없고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 줄 수 있을 뿐이다." - 갈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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