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나는 것을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사람에게 그것을 하라고 하면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심리 상태를 '할인 효과'라고 한다. 가령 자기 방 청소를 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아이에게 어머니가 '청소 좀 해라'라고 말하면 도리어 청소가 하기 싫어지는 아이의 마음을 예로 들 수 있다.

'뭐 좀 해라! 넌 왜 그 정도 밖에 못하니? 좀 더 노력해봐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넌 그렇게 할 때가 멋있더라, 난 너의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 이건 너 밖에 못할 거 같은데 좀 해주면 안되겠니'라고 말하는 편이 듣는 사람을 배려할 수 있고, 그 사람의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많았으면 좋겠다.

난 날 믿어주는 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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