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펀드 중 중국 관련 펀드가 최고의 수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미차솔(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봉쥬르 차이나 펀드 등의 1년 수익률이 100%를 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두개의 펀드는 우리나라 운용사 또는 합작 운용사가 운용하고 있는데,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 하는 것이 아니라 홍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운용사는 중국 본토의 A시장에서 아직까지 적격투자자 자격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거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관련 주식, 즉 H주에 주로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이 H지수에 더 저렴한 수수료(0.7%)와 빠른 회전율(3일환매)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데
그것이 바로 Kodex China H ET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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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539895

이런 좋은 상품이 중국 주식이 한창 오른 지금에서야 나왔는지, 늦게나마 나오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두가지 감정이 엇갈리는 복잡한 심정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중국 관련 주식이 왜 좋은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테니 ETF에 대한 몇가지 가이드를 드리겠습니다.

- ETF는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거래됩니다. (상/하한가15%)

-> 첫날 개미들의 관심으로 폭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TF는 기초자산이 엄연히 있는 파생상품입니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겁니다.

- 기초자산인 홍콩 H지수가 급등할 가능성이 없는 한 급하게 살 필요 없습니다.

-> 주식 자체의 수급 및 비정상적인 과열(Power Tip 참고)에 의해 급상승할 수 있지만 그건 일시적입니다.

-> 냉정하게 중국 주식시장 정확히는 H지수의 방향을 예측하시고 투자하시면 됩니다.


- ETF는 기초자산이 있는 파생상품입니다.

-> 위 주당 가격 계산식을 이용해서 적정가격을 항상 염두에 두세요.

H지수 * 환율(원/홍콩달러) / 100
10/08 종료기준 : 17,515.199 * 117.87 / 100 = 20645.17

<계산관련 참고>
H지수 : http://www.chinastock.co.kr/
환율 : http://www.keb.co.kr/IBS/welcome.jsp(홍콩 HKD  매매기준율 사용)

- ELW의 LP와 비슷하게 기초자산 및 환율에 연동되어 호가제시가 이루어집니다.

-> 기초자산보다 너무 오르거나 너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기능입니다.

-> 배당등의 이유로 격차가 벌어지면 분배금을 주기도 합니다.

-> 서울증권이 LP(유동성공급자)로 선정되었답니다.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DB23&newsid=01912246583291280&clkcode=00203&DirCode=0030306&curtype=read


- ETF는 파생상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세요.

-> ETF의 가격은 ETF 주식 자체의 수요/공급보다는 기초자산 가격에 연동됩니다.


- H지수는 중국본토 A지수보다 저평가 상태입니다.

-> 거기에 덧붙여 中 개미에게 홍콩 직접투자를 이달중에 공식 허가할 전망이랍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3&article_id=0000200411§ion_id=101&menu_id=101 

=> 기사가 오늘(10/09) 갑자기 사라졌네요...^^;;. 오보인가보네요..쩝...

     대신 전면허용 방침을 연기할거라는 아래 기사가 보이네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3&article_id=0000200571&section_id=101&menu_id=101

-> 지난 8/20에 중국본토인들에게 홍콩 직접투자를 일부 허용을 했었다는군요.

     : 결과는 8월20일 이후 36% 폭등했습니다. 이 와중에 종가 기준 14일 연속 상승세가 기록되기도 했는데요. 전면허용시점이 다시 호재의 시작일지, 아니면 꼭지점일지는 판단이 잘 안섭니다.. ^^;;


<Power Tip>

위 사실을 모르는 개미 또는 이 글을 읽지 못한이들이 10/10 아침 동시호가 또는 이후에 비싼값에 들어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슬쩍 아침 동시호가 시점에  저점에서 산 후에 어느정도 올랐을 때 팔고 나오세요.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위 계산식대로 기초자산 가격에 근접하고, 홍콩H지수가 조정을 받을 때 천천히 들어가시면 됩니다.


ㅋㅋ 위 Power Tip의 근거는 지난달에 대대적인 신문 홍보와 함께 상장한  Tiger 미디어통신 ETF의 일변동 그래프를 보시면 느낌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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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시기가 생명이다

거치식펀드는 앞서 살펴본 적립식투자펀드와는 여러 가지 다른 측면을 갖고 있다. 가령 시중에는 하나의 주식형펀드를 거치식과 적립식 2개의 투자 형태로 가입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같은 펀드라고 해도 거치식으로 투자했을 때와 적립식투자를 했을 경우 수익률은 많은 차이가 난다.

일단 거치식은 처음 가입했던 때의 주가 수준이 정말 큰 영향력을 미친다. 코스피지수 1400선에서 가입한 경우 주가가 1200으로 하락하면 무조건 원금손실이다. 정말 특출나게 운용을 잘 한 펀드에 가입했을 경우 이를 피해갈 수 있겠지만 확률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반면 적립식은 가입 당시 주가가 별 상관이 없다. 무엇보다 적립식펀드는 3년 이상 장기로 유지한다는 가정이기 때문에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가 큰 작용을 하게 된다. 그런데 대체 무슨 방법으로 앞으로 주가가 언제 오를지 말지를, 얼마만큼 오를지를, 아니 적어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건가. 여기서 우리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에 대한 최선의 방법은 여러 종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전문가들의 상담도 받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결정하고 판단하는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2006년 초 주가가 1400을 뚫고 1500을 향해 달려갈 때 시장에선 아주 일부이긴 하지만 1300선 붕괴론을 제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투자자의 상당수는 이 분석에 공감하고 펀드 가입시기를 늦췄다. 이 투자자의 경우 1200선까지 떨어진 시점에서 펀드투자를 시작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만큼 펀드수익률 확보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1200대에 거치식펀드에 가입한 것과 1400선에서 가입한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연 23%, 목표수익률을 정하라

원래 펀드투자(간접투자)에 목표수익률을 정한다는 건 정석이 아니다. 장기투자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몇 %를 먹으면 빠지고, 다시 기다렸다가 치고 들어가는 식의 기법은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다. 아니, 말도 안 된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좀 다르다. 여러분은 현재 일정한 목표 하에 종자돈 만들기에 대한 재테크를 벌이고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을 맞추는 목표수익률은 매우 중요하다. 이미 우리는 연 23%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했다. 따라서 펀드투자 후 이 목표가 달성됐다면 한번쯤 환매를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

하지만 환매에도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시중 주식형펀드의 경우 대부분 가입 후 3개월 이내에 환매를 하면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즉 여러분이 1000만 원을 벌었다고 가정해도 3개월 이전 환매하면 300만 원밖에 받지 못한다. 또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언제 환매하느냐도 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 3시 이전에 환매신청을 하면 수익률은 다음날 종합주가지수 변동폭에 맞춰 평가된다. 하지만 만약 3시 이후에 환매를 신청했다고 하면 펀드 수익률 평가기준은 모레자 증시가 된다.

환매했다고 해서 돈을 바로 지급받는 것도 아니다. 오늘 신청하면 오후 3시 이전이나 이후에 상관없이 2일 후에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된다. 이날이 휴일이라면 그 다음날로 연기된다.


펀드투자에도 손절매가 있다

목표수익률 설정과 같은 맥락이다. 투자는 예금과 달리 실제 수익금을 손에 쥐기 전까지 절대로 내 돈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공격적인 펀드투자를 할 경우 재테크의 핵심은 주가가 좋을 때 환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주식직접투자처럼 손절매를 제때 잘 해야 한다는 말이다. 가령 2년 정도 투자기간 이전에 목표 수익률을 돌파했을 경우 바로 환매에 나서 수익실현을 해야 한다. 반면 수익률이 떨어질 경우 기다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손절매 타이밍을 사전에 정해놓고 미련 없이 빠져나오는게 좋다.


거치식을 적립식처럼 활용하라

올바른 정석투자는 아니지만 3개월 단위로 거치식펀드를 끊어 '가입-환매-가입'을 반복하는 테크닉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는 기간만큼 유지한 뒤 바로 환매해서 수익을 실현하고 다시 가입하는 방법인데 변칙이지만 젊은 재테크 고수들이 즐겨 쓰는 수법이기도 하다. 선취보수제도(처음 가입할 때 보수를 내는 방식)로 운용되지 않는 펀드라면 보수료 부담은 없다. 또 3개월로 짧게 끊어가지만 대신 적립식투자처럼 매월 일정한 시점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칠 위험도 적다.

약점도 있을 수 있겠다. 3개월로 딱딱 끊어가며 '환매-가입-환매'를 반복하던 어느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2주일 정도 쉬고 있을 바로 그 때 주가가 폭등할 수 있으니 말이다.


국내 주식형펀드에 올인하라

대다수 재테크 전문가들은 펀드 분산투자를 권한다. 위험 회피의 목적으로 혼합형이나 채권형펀드에 가입하기를 권하기도 한다. 아예 국내 주식형펀드뿐 아니라 해외증시에 투자하는 해외펀드가지 포트폴리오에 넣어서 분산투자 효과를 높이라는 충고도 많이 한다. 물론 장기투자하라는 전제는 항상 있다.

정확히 맞는 말이다. 종자돈이 일정 수준 이상 되면 반드시 실행에야 하는 투자의 정석이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테크닉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국내 증시가 가능성이 없어 보여 인도나 중국펀드 등 해외펀드에 적극 투자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사람일수록 주식시장에 대해 정확한 분석기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국내 증시도 잘 볼 줄 모르는데 다른 나라 증시는 어떻게 분석한다는 말인가?

해외펀드나 부동산펀드 등은 기본적으로 펀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체 투자펀드에 속한다. 40대, 50대 이후에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투자대상이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은 먼저 국내 주식형 펀드 하나를 더 깊이 공부해야 할 때다.

어설픈 분산투자는 오히려 위험을 높이기만 한다. 물론 앞서 살펴본 것처럼 여러분의 투자금 3000만 원은 1000만 원씩 쪼개 3개 정도 주식형 펀드로 나눠 투자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하지만 굳이 해외펀드까지 손댈 상황은 아니다. 다만 인덱스펀드나 지수연계증권(ELS) 등은 펀드 분산투자의 하나로 선택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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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펀드 6대4 분산 투자를…전문가 추천 포트폴리오
경향신문 입력: 2007년 08월 28일 17:55:23
 

“적립식으로 3계좌, 거치식으로 2계좌를 가입했는데 펀드 하나를 더 들려고 합니다.

어떤 펀드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최근 들어 재테크와 관련한 인터넷 카페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4~5개의 펀드에 가입해 있다. 보유하고 있는 펀드 계좌수가 늘어나는 만큼 치밀한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파트 김남수 연구원은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출렁거리면 자신의 펀드 포트폴리오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드러나게 마련”이라며 “펀드가 특정 지역이나 스타일에 치중돼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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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포트폴리오 짜야=

경향신문이 28일 증권업계 자산전략 전문가 3명으로부터 조언을 받은 결과 이들은 모두 국내와 해외의 비중을 6대 4로 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주가 상승시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성장주, 꾸준한 수익률이 검증된 가치투자형 또는 인덱스 펀드 2개 정도에 나눠 투자하라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우리투자증권 용산점 김종석 차장은 “중소형주 펀드가 인기를 끌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며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 대형주 펀드 비중을 더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주가 하락시 방어력이 뛰어난 가치형 펀드나 장기 수익률이 좋은 인덱스 펀드에 가입해 펀드 포트폴리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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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김남수 연구원은 “국내 펀드는 지나치게 쪼개 투자하면 분산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서 “두 가지 스타일의 펀드에 2~3개 정도로 나눠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선진국 증시의 회복속도가 더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머징 시장에 투자하라는 의견이 많았다. 우리투자증권 김종석 차장은 “이머징 시장 전체를 아우르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글로벌 이머징 펀드가 좋다”고 밝혔다. 추가 수익을 노린다면 에너지나 인프라, 컨슈머 등 섹터 펀드에 10~20% 분산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굿모닝신한증권 이계웅 펀드리서치 팀장은 “어떤 펀드를 고르느냐는 부차적인 문제”라며 “먼저 시장의 큰 흐름 속에서 예금·채권·주식과의 상관관계를 따져본 뒤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펀드 계좌수가 3~4개를 넘으면 관리하기도 힘든 데다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며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도 분산보다 ‘집중’을 우선시했듯이 많은 펀드에 가입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에 부합하는 펀드를 골라 장기투자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떤 펀드 넣고, 빼야 할까=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한다면 어떤 펀드를 먼저 빼야 할까. 삼성증권 김남수 연구원은 “최근 3개월, 1년 등 다양한 시점의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시장 평균수익률보다 낮다면 포트폴리오에서 빼는 게 낫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김종석 차장은 “국내 중소형 펀드는 상반기 고수익을 올린 뒤 최근 낙폭이 커 횡보장에서는 차익실현 차원에서 환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해외펀드는 선진국 펀드의 비중을 조금씩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굿모닝신한증권 이계웅 팀장은 “유럽·일본 펀드와 물펀드, 리츠펀드는 포트폴리오에서 빼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들은 손실 폭이 크다면 임의투자식 펀드는 추가납입을 자제하고, 적립식 펀드는 자동이체를 중단하는 것이 낫다고 지적했다.

〈정유진기자 sogun7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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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를 환매하는데 수수료를 낸다고요?”
“오늘 부동산 잔금 치르려고 하는데 펀드 출금해 주세요”


다소 쌩뚱맞은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질문을 해오는 투자자를 자주 본다.
펀드는 은행의 예·적금 상품과는 다르게 투자되는 자산이 주식이고, 많은 사람들의 돈을 모아 기금으로 운용하는 상품으로 가입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다.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출금요청을 하는 경우 수수료를 내야하고, 투자자산인 주식이 3일 후에 결제되므로 환매신청을 하면 3일 후에 출금이 가능하다. 해외펀드는 각각 투자되는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펀드보다 2배 이상의 시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회사에서 이러한 구조를 명확히 설명해야 하는 의무도 있지만, 내 자산은 내가 꼼꼼히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펀드 관련서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펀드투자와 관련하여 3대 서류인 약관, 투자설명서 그리고 자산운용보고서 등의 체크포인트를 알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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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관, 투자자와 판매회사와의 계약서

우리는 수많은 계약을 통해 살아가고 있다.
버스에 타는 순간 탑승자는 승차요금을 내야 한다는 것과 운전기사는 요금을 받았으니 지정된 장소에 내려줘야 한다는 묵시적인 계약이 성사 되는 것이다. 펀드에서도 마찬가지로 펀드에 가입하겠다고 서명하는 순간 약관에 있는 내용을 충분히 숙지를 했으며 그 내용에 동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관에서 담고 있는 주요내용은 ‘운영에 관한 총칙, 상품의 정의 및 투자범위, 판매와 환매에 관한 규정, 수익자총회, 펀드의 운용, 보수, 환매수수료 및 해지’ 등에 관한 아주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처럼 펀드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다 녹아 들어있는 계약서이니 내가 가입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면 반드시 한번쯤은 숙독을 하는 게 좋다. 약관 제일 하단의 <부칙>을 통해 당해 펀드 고유의 운용에 관한 사항을 열거하고 있고, 내용은 서술형으로 되어 있어서 특별히 어렵거나 까다로운 행간을 읽어야 하는 부분은 없다.

◈ 펀드의 주요 사항을 모아 둔, 투자설명서

투자설명서는 운용 방침·수수료 등 약관 내용 쉽게 풀어 쓴 것이다.
아주 사용이 복잡한 전자제품을 구입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제품 사용법이 적힌 사용설명서를 살펴볼 것이다. 그렇다면 전자제품이 아닌 펀드를 샀다고 가정한다면. 펀드를 사들인 사람은 사용설명서(투자설명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투자설명서는 약관 못 지 않게 중요한 정보로서 펀드의 실제 운용상의 원칙과 범위 등을 사실적으로 기술한 대 고객 설명서이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약관처럼 펀드가입자에게 반드시 제시를 하고 확인했다는 서명을 받아야 할 만큼 중요한 문서로서 고객에게 꼭 교부해야 하고 고객입장에서는 선량한 투자자로서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할 중요 서류이다.

1. 내가 맡긴 돈이 어디에 투자되나?

투자설명서에서 우선 확인할 사항은 내 돈이 투자되는 곳이다.
주식형 펀드는 대부분 자산 총액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한다. 투자 목적에 '자산 총액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해 자본이득을 추구한다'라고 명기돼 있다.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 및 수익증권 등에 투자한다.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수준의 투자위험을 감수하고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투자설명서는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채권형이나, 주식 편입 비율이 낮은 혼합형 펀드를 골라야 한다.

수탁 액이 어느 정도인지도 투자설명서에 나와 있다. 수탁 액이 확 늘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의미다. 그 동안의 투자실적도 투자설명서에 공개된다. 다만 1년 단위로 공개되기 때문에 설정된 지 1년이 안 된 펀드의 투자설명서에는 투자실적 항목이 없다. 이때는 펀드운용사의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 해당 펀드의 운용실적을 확인해야 한다.

2. 환매할 때 들어가는 비용은?

만약 급한 일이 생겨 환매하는 경우 환매 시 수수료를 내야 하는 펀드인지, 환매수수료 부과 기일인 지났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투자설명서에는 이러한 환매 수수료 관련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가입한 지 90일이 되기 전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떼간다고 되어 있으면, 90일이 넘으면 수수료를 안 낸다. 일부 펀드는 환매 수수료가 없고, 대신 가입할 때 일정액을 선취 수수료로 떼기도 한다.

3.펀드 수수료나 향후 세금은?

투자설명서에는 펀드를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돈을 어떻게 나눠 배분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펀드를 운영하려면 판매회사, 운영회사, 수탁회사 등에 보수를 주어야 한다. 이런 보수는 투자자가 직접 주지 않고 투자한 펀드에서 지급한다.
 
보통 순자산 총액의 2.5% 정도를 이런 보수 명목으로 뗀다. 보수를 많이 뗄수록 이익은 줄어들기 때문에 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한다. 또 투자설명서를 읽다 보면 세금 문제도 알게 된다. 주식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지만 펀드에서 투자한 주식, 채권에서 발생한 이자와 배당소득 등에 대해서는 15.4%(개인)의 세금을 낸다.

◈ 펀드 운용내역을 수익자에게 보고하는 운용보고서

운용보고서는 운용업법에 의해 3개월마다 투자자에게 발송(이메일 혹은 우편)하며, 투자자 개별수익이 아닌 펀드 전체의 운용내역, 편입 자산내역 등을 볼 수 있다. 단기적인 수익에 따라 환매할 일은 아니지만 잘 운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투자자로서의 점검을 할 기회다.

투자되는 자산들이 엄청난 단위여서 현실감은 없지만 사랑스러운 자식처럼 쳐다보고 있으면 펀드에 대한 이해도 빨라지고 관심도도 높아지게 마련이고, 펀드에 관련된 모든 정보다 다 응축되어 있다.

1. 운용보고서 읽는 법

펀드마다 세부 사항은 다르지만 보고서 양식은 자산운용협회서 규정한 대로 거의 비슷하다.  이 가운데 먼저, 펀드의 특성 등이 설명된 '투자신탁의 개요'를 살펴 해당 펀드와 자신의 투자 목적이 맞는지를 따져본다.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주식형이라도 배당주 등의 편입 비중이 높은 펀드를 고르는 편이 낫다.

'투자신탁의 현황'에서는 이 펀드의 수탁 액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설정된 지 꽤 지났는데도 펀드 잔고가 별로 늘지 않았다면 왜 그런지 따져봐야 한다. '자산보유 및 운용현황'을 통해선 펀드가 어떤 종목을 사서 수익을 냈는지를 알 수 있다. 부실기업이 혹시나 포함되진 않았는지 살피자. ‘매매주식총수……' 에선 주식을 얼마나 자주 사고 팔았는지를 알 수 있다. 보통 회전율이 높으면 펀드 운용 비용이 늘어나 손해다.

2.손익현황 통해 수익률 점검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게 수익률이다. 운용보고서의 6번째 항목인 '운용의 개요 및 손익현황'에 수익률 정보가 들어있다. 기간별 운용성과를 보면 해당 펀드의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설정일 이후 등 수익률이 표시돼 있다. 수익률이 들쑥날쑥 하지 않아야 안정적이다.
 
주식형 펀드라면 시황에 따라 수익이 좌우된다. 그래서 살펴야 할 것이 벤치마크수익률. 이는 대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나타낸다. 벤치마크수익률보다 펀드 수익률이 높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점검해봐야 한다. 다만 보고서의 수익률은 한 달여 전의 결산 시점이 기준이다. 최근 수익률을 알고 싶다면 펀드에 가입한 은행.증권사에 문의하거나 펀드평가회사를 이용한다.

3.운용보고서 살핀 뒤 투자지속 여부 결정

운용보고서는 앞으로 펀드투자를 계속할지 아니면 환매를 해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운용보고서를 통해 자신이 가입한 펀드가 다른 펀드와 비교할 때 저조한 수익률이 지속되고 있거나,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식으로 펀드운용 전략이 바뀌었거나, 수익률이 지나치게 나빠졌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해당 운용사에 원인을 알아본 뒤 환매를 하거나 투자금을 줄이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 약관, 투자설명서, 운용보고서 어디에서 보나?

투자설명서는 펀드 가입 시 투자자에게 교부를 하고 있다. 판매사에 방문해 가입하는 경우 투자설명서와 핵심설명서를 교부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경우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다. 운용보고서는 이메일, 우편을 통해 받아볼 수도 있지만, 자산운용협회나 거래하는 증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조회 할 수 있다. 운용보고서의 하단에 약관, 투자설명서, 자산운용보고서, 수탁회사보고서가 링크되어 있으며, 내용변경 시 수시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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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

일본 진출 3년째인 작년 4번 타자로 41개의 홈런과 3할 대의 타율로 과연 ‘라이온 킹’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성적을 냈다. 하지만 그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겨우 내내 새로운 시즌에 맞춰 고통스러운 트레이닝을 했다. 혹독한 트레이닝으로16%였던 체지방율을 12%대로 태운 것은 단지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었다는 의미 보다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해 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준비된 1등이 되고자 했다는 데에 있다.

필자가 자주 강조하는 말이지만 펀드도 패션이고 그때 그때의 시황에 따라 1등 펀드가 될 수도 꼴찌 펀드가 될 수도 있다. 시황도 한없이 좋을 것 같다가도 어떤 악재를 계기로 한없이 안좋게 흘러가게 마련이다. 재무이벤트에 맞는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펀드를 가입했는데 시간이 흘러 시황도 펀드의 트렌드도 바뀐 것이다. 고비가 지나면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승엽 선수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점검하듯이 우리도 포트폴리오가 제대로 구성이 되어 나의 목표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시황이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른 경우 처음에 세웠던 자산배분의 비율은 변경되어 원칙에 벗어나 있게 마련이다. 새로운 흐름에 맞춰 과한 부분을 낮추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포트폴리오 AS인 리밸런싱(Rebalancing)이다.

◈ 포트폴리오 구성 이렇게 해야 만점!

첫째, 연령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다르게 짜야~
10대, 20대, 30~40대, 50~60대, 퇴직후의 세대에게 맞는 상품이 각각 다르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종자돈을 확보해야 하는 20~30대는 내 집 마련과 공격적 자금 운용에 초점을 맞추고, 40~50대엔 안정적 수익을 올리는 데 무게를 그리고 퇴직후의 노년층에게는 꾸준하게 이자수익을 줄 수 있는 원금 보장형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특히 20~30대의 경우 계획만 거창하게 잡거나 "인생 뭐 있어?"식의 쓰고 즐기고 보자는 식의 계획은 금물이며, 순간의 쾌락과 즐거움을 위해 소중한 미래설계를 희생한다면 바로 자신의 종아리를 쳐야 할 일이다.

둘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투자성향 파악)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를 해야 투자 스트레스가 없다.
지난해의 경우 펀드투자가 대세라서 투자는 했는데 주가 급등락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원금손실이라는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다.
'나는 어떤 타입의 투자자 일까?' 거창하게 복잡한 설문서를 체크하고 점수를 산출해 볼 필요도 없다. '나는 원금손실을 감수할 수 있다', '원금손실은 눈뜨고는 못 봐준다'등의 기준을 세우고 금융상품 가입전에 투자성향에 비추어 상품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가입하면 되는 것이다. 원금은 절대로 손실이 나서는 안 된다는 보수적인 투자자가 주식 직접투자나 펀드투자를 했다면 밤잠 설치기 일수일 것이고, 공격적인 투자자가 은행예금에 돈을 맡겼다가는 답답해할 일이다.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셋째, 투자성향 별 바람직한 포트폴리오는?
나이만을 고려할 때 적절한 노후자금 마련 포트폴리오 구성은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숫자의 비율만큼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인 투자법이라고 한다. 아래는 각자의 사정과 주관이 배제될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원금보장 욕구가 큰 사례부터 3개로 임의로 구분하여 예를 든다.
1)원금보장 중시형 : 원금손실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투자성향으로서 유동성과 안정성이 높아 투자수익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투자 예 : 예적금/CMA 50%, 채권형 20%, 혼합형 20%, 주식형 10%
2)이자 및 배당수익 중시형 : 원금보장에 대한 무게중심을 두고 일부는 수익성 있는 상품에 투자를 한다.
투자 예 : 예적금/CMA 40%, 채권형 20%, 주식형 40%
3)시세차익 중시형 : 원금보장보다는 과감한 투자전략으로서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다.
투자 예 : CMA 10%, 혼합형 20%, 주식형 70%


◈ 포트폴리오의 재조정 어떻게 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중립씨의 최초 포트폴리오가 주식 50%, 채권형 30%, 유동성 20%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었으나, 1년 후 시황 변동으로 인해 주식형 비율이 40% 채권형이 32% 유동성이 28%로 변경되었다.
 
이는 처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의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른 목적에서 다소 빗겨나간 결과가 발생한 것이다. 이런 경우 포트폴리오를 원래의 수준으로 되돌리는 유일한 방법은 원래의 자산 배분 형태에 이를 때까지 펀드를 구매하거나 매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포트폴리오 재조정(Rebalancing)이다.
밸런스를 다시 맞추는 작업! 현실의 포트폴리오가 당초의 자산배분 계획대로 잘 유지가 되는지를 검토하여 원래의 비율을 유지해 가는 재조정 그리고 여러 환경변화 및 연봉상승, 연령증가, 실직 및 수입의 변화에 따른 포트폴리오의 새 판을 짜는 재배분해 주는 작업인 것이다.


◈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은 왜 해야 할까?

'원칙을 지켰더니 사업에 성공을 하였다'는 등 원칙과 소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변에서 자주 하고 듣는다.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설정하였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장기 투자하라, 분산 투자하라'는 말을 여러 매체를 통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시황과 신분 등의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에도 균열이 생기고 괴리가 생기게 된다. 이처럼 계획된 포트폴리오에서 멀어질 때마다 바로잡아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 얼마 만에 하는 것이 좋을까?

보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그 주기는 달라질 수 밖에 없으나 보통 1년마다 해주는 것이 좋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큰 변화가 없다면 1년이든 2년이든 투자자가 결정하면 된다.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하게 되면 수수료 및 세금 등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다.


◈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 재배분)의 장점

-주가의 수준이 낮을 때 매입하고 높을 때 매도하는 효과가 생긴다.
-투자예측이 잘못 되었거나 새로운 상황이 전개됐을 경우에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다.
-리밸런싱은 재무목표를 재점검하고 다시 한번 이정표를 확인하는 효과가 있다.

아이들이 세발자전거를 탈 때 제 아무리 핸들을 꺾어도 방향전환은 쉽지 않지만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킬로의 속도로 달릴 때의 작은 핸들조작은 차의 방향을 크게 변화시킨다.
포트폴리오의 변화도 마찬가지 아닐까?
1개월 만에 3개월 만에 단기적인 펀드성과에 따라 펀드를 환매하거나 재조정은 아무런 효과도 없이 오히려 역효과만 날 수 있지만, 시황 및 개인적인 여건 및 상황에 변화에 주기적인 카멜레온이 된다면 변화에 휩쓸려 목적지를 상실한 난파선이 아니라, 어둠과 폭풍우 그리고 집채만한 역류를 헤쳐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르는 든든한 이정표가 된다.
끊임없이 궤도를 수정해가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시행을 해야 할 것이다.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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