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CMA 계좌 개설과 SK Magic CMA와 동양종금 CMA를 비교해서 쓴 글이 있다.

관련글>> 'CMA 자산 관리 계좌를 개설하다'(새 창으로 열기)
              '동양종금 CMA VS. SK증권 CMA'(새 창으로 열기)

할 일 다 마쳤다는(?) 생각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가 최근 들어 동양종금에도 CMA-RP상품이 생긴 것을 알았다. 아래 글은 동양종금(새 창으로 열기)에 있는 글을 인용했다.


■ CMA-RP란?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를 대상으로 하여 안정성이 보장되며 실적배당형 상품인 CMA와 달리 편입채권을 담보로 하여 확정금리를 보장하기 때문에 단기 고율의 확정금리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 CMA와 CMA-RP의 차이점은?


1. 기존의 CMA가 예금자보호 대상인 것에 반해 CMA-RP는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예금자보호가 되지는 않지만, 단기간에 있어서는 기존의 CMA 보다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2. 따라서 돈을 오래 묶어두시거나 예금자보호를 받고 싶으신 분께서는 기존의 CMA를 선택하시고, 돈을 단기로 사용하시면서 좀 더 높은 수익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CMA-RP 를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 선택은 고객님이 원하실 경우에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며 별도로 선택하시지 않을 경우에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기존의 CMA 상품에 자동투자됩니다. * RP(환매조건부채권)는 단기 확정금리 상품으로 예금자보호가 되지는 않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은행 등이 발행한 우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안전성 높은 상품입니다.

* CMA와 CMA-RP의 기타 모든 업무 관련 서비스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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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말하자면 동양종금의 CMA는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CMA-RP의 경우 안정적이긴 하지만 원금을 날릴 수도 있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CMA가 변동이율인데 반해 CMA-RP는 확정금리 상품이다. 원금을 날릴 수도 있다는 말(예금자 보호가 안 된다는 말)이 참 무섭게 들리기도 하지만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니, 더더군다나 CMA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확정금리로 지급한다니 한 큐에 바꿔버렸다. 사실 급여이체 통장으로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입출금이 잦고 예치 기간이 짧기 때문에 그렇게 불안할 것도 없다(즉, CMA 통장에 목돈이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거-  _-;).

기존 CMA 계좌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환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1. 동양종금의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고 CMA 계좌 잔고 조회로 들어간다.

2. 우측 상단을 보면 자동매수상품이란 글 옆에 '변경' 아이콘이 있을 것이다(현재는 CMA로 돼 있다).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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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매수상품을 CMA-RP로 변경하겠냐는 물음이 뜬다. 확인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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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짜잔!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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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CMA계좌로 입금되는 돈은 자동으로 CMA-RP로 매수된다. CMA-RP로 전환된 후 차이가 있다면 "CMA-RP는 출금가능금액과 금융상품매수가능금액에 포함되어 별도의 CMA-RP 매도과정 없이 출금 및 금융상품매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편리한 금융상품입니다. (출금가능금액과 금융상품매수가능금액에는 출금가능 예수금, 매직발행어음, CMA, CMA-R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금 및 금융상품 매수 이외에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위해서 CMA-RP의 매도를 원하실 경우 금융상품 매매/계좌의 매도하기를 선택하여 매도하실 수 있습니다." 즉, 출금 및 금융상품 매수 이외의 출납은 별도의 매도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별도의 매도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확실하진 않다).

아아~ 이제 이자가 몇 백원씩 더 붙겠구나~ 좋구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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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에서 'SK Magic CMA'를 출시하였다(관련기사보기(새 창으로 열기)).
동양종금 CMA를 개설하고 있었는데, 계좌를 옮길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쓰게 된 글.
지극히 나에게 맞는 상황만 적용하여 비교하였으니, 참조하고 싶은 사람만 할 것.-   _-;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재무정보(2006년 9월 5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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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의 재무정보(2006년 9월 5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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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규모 및 현금흐름을 보았을 때 동양종금이 훨씬 안정적일 수 있다는 거. 하지만- SK증권 쉽게 망하지는 않을거라는거죠.-  _-;

본격적으로 CMA 비교를 시작해 보겠다.
기본적인 조건은 CMA를 급여이체용으로 사용하고 급여가 월 100만원 이상이며 우리은행 가상계좌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이다. 카드대금결제, 공과금납부, 보험료납입 등의 자잘한 보너스 혜택에 대한 언급은 차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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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충족한다고 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금리다. 동양종금은 출금시의 예탁 일수에 따라 변동이 가능한 금리를 적용하고, SK증권의 경우 4.2%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동양종금의 예상금리란 말 그대로 앞으로의 금리를 예상해서 보여주는 수치일 뿐, 실제로 그 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 반면 SK증권의 경우 사회공헌활동을 했다는 확인서만 보여주면 0.1%의 우대금리까지 적용해 연 4.3%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만약 500만원의 돈을 한 푼도 출금하지 않고, 계속 CMA에 예치해둘 경우 아래와 같은 세후 금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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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90일 이상 예치해둘 경우에는 동양종금의 CMA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더 이득이다. 단, 예상금리가 제대로 적용된 경우라고 가정했을 때이다.



실제로 내 동양종금 CMA의 적용이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99일 - 4.22%
96일 - 4.22%
92일 - 4.21%
81일 - 4.15%
52일 - 3.91%
41일 - 3.89%
35일 - 3.87%
21일 - 3.82%
10일 - 3.80%

단위일마다 모두 예상금리보다는 밑도는 수치의 이율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90일 이상 투자했을 때 이미 4.2%의 이율이 적용되었다면 SK증권의 확정금리인 4.2%(우대금리 적용시 4.3%)와 크게 다르지 않다. 확언은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저 적용이율 이상은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희망사항이다-  _-;)

돈을 정말 단기적으로 운용하고 싶거나, 현금의 입출이 잦은 사람의 경우라면 SK증권의 'SK Magic CMA'를 추천한다. 종자돈을 좀 오랫동안 묵혀둘 사람이라면(적어도 90일 이상) 동양종금의 CMA를 개설하기 바란다.

난 동양종금 CMA에 이미 10개에 달하는 자동이체를 신청해놓았기에 바꿀 엄두가 안 난다. 게다가 SK Magic CMA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입출금 제도가 편리하게 정착되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에 옮기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새로 CMA에 가입하려는 월급쟁이들이 있다면 SK Magic CMA를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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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의 CMA 자산 관리 통장을 만들었다.
자산 관리 통장의 이점은 보통 은행의 입출금 통장이 0.1~0.2%의 금리밖에 붙지 않는 반면에 CMA의 경우에는 연 3.0% 이상의 금리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확실히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면 동양종합금융증권의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액수를 입력해보기 바란다. 만약 하루에 200만원을 맡겼다면 세후수익률은 3.03%로 166원의 이자를 받고 한달을 맡기면 3.05%로 세후 5,017원을 받게 된다. 1년을 맡기면 3.64%로 72,760원을 받는다.

농협이나 우리은행의 정기적금 금리가 3.8~3.9%인 것을 생각해보면 CMA 통장의 금리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갈 듯 하다. 금리가 적용되는 것은 아마 기간당(1일, 16일, 30일...365일)단위로 적용받는 듯 하고, 입출금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처리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알게 되면 추가로 올려야지).

그러나 단점이 없는 것도 물론 아니다. 타은행(제1금융권+제2금융권 통합해서)으로의 계좌이체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점이다. 물론 동양종금에서는 농협, 국민, 우리은행의 가상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이 계좌를 통해 입금과 출금이 쉽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다른 은행에서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가령 상호저축은행에서 정기적금의 자동이체를 등록하려고 했을 때 상호저축은행의 직원이 가끔 CMA 계좌에서 이체하려고 할 때 막히는 경우가 있다며 제 1금융권 은행의 계좌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그래서 결국 실제 우리은행 수시입출금 통장의 계좌번호를 적고 왔다. 자동이체의 장점은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금액을 아무 손도 대지 않고 알아서 해결해준다는 것인데, 그게 가끔 막힌다니...OTL 그래서 CMA 통장을 개설한 날 우리은행, 국민은행 통장도 몽땅 만들어버렸다-   _-;;

그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동양종금에서는 10만원 이상의 자기네 적립식 펀드 상품을 가입하면 타행이체까지도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주고 있다. 그래서 10만원짜리 적립식 펀드도 가입했다-   _-;;

종합하자면, CMA 통장은 금리가 높으며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면에서 통장의 푼 돈(?)을 넣어두는 용으로 아주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동이체가 불편하다는 점에서 아직까진 시중 은행의 편리함을 따라가기엔 약간 멀었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CMA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은 동양종금에 직접가서 CMA 계좌를 개설한 후 농협, 국민, 우리은행의 가상계좌를 만드는 방법과 우리 은행에 가서 CMA 계좌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두 가지는 똑같은 종류가 아니며 CMA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양 쪽의 방법을 비교해서 원하는 쪽을 선택하기 바란다. 큭큭


※ 이자 계산 법을 알아냈다.

CMA는 운용실적에 따라 적용금리가 결정되는 실적배당 상품으로, 각 입금 건에 대해 예치기간별로

다른 이자율이 적용되며 출금할 때 마다 이자가 발생되는 구조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60일전과 30일전에 각각 100만원씩 CMA 입금하여 총 200만원의 CMA를 보유한 상태에서

오늘 150만원을 인터넷으로 인출한다면


☞ 60일전 입금된 100만원과 그 이자금액(60일에 해당하는 CMA 이자율 적용)이 먼저 인출되고

☞ 이후 30일전 입금된 100만원 중 원금과 이자금액(30일에 해당하는 CMA 이자율 적용)을 합하여

  총 150만원이 되도록 계산되어 출금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1,000만원을 1일 예치 하였다면 발생되는 CMA 이자금액은 아래와 같이 계산 됩니다.

- 세전이자 : 10,000,000원 ×1일 예치 시 적용이자율 (연 3.5%로 가정) ×1일 / 365일 = 958원

- 세후이자 : 958원 - 130원(소득세 14%) - 10원(주민세 : 소득세의 10%) = 818원

※ 이자는 원미만 절사, 소득세와 주민세는 10원미만 절사 입니다.

오홍 그런 것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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